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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복지자료

자아분화특성검사 35문항

by 너싱홈 2017. 10. 8.

✔ 자아분화특성검사

자아분화특성검사는 3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족퇴행, 감정적 대처, 자아통합, 가족투사, 정서단절 등 5가지 소척도마다 각각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사 소요시간은 15분 정도입니다.


✔ 이럴 때 자아분화특성검사를 활용하세요!

-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 자아특성을 통해 대처양식을 확인할 때

-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심리적 갈등의 원인을 찾고자 할 때


자아분화특성검사

저자

한국학습능력개발원 (2010년)

소척도

가족퇴행, 감정적 대처, 자아통합, 가족투사, 정서단절

문항수

35문항

검사 소요시간

15분



◆ 자아분화특성검사 결과 그래프


척도

점수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가족퇴행

50








 

 


감정적대처

60








 

 


가족투사

30








 

 


정서단절

20








 

 


자아통합

70








 

 





자아분화특성검사는 가족 사이에서 성장하면서 형성된 자아특성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다세대 가족치료자인 보웬(Murray Bowen)은 가족의 정서과정이란 가족사를 통해 지속되며,

이전 세대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문제는 지속적 유형으로

다음 세대에 넘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았습니다.


자아분화는 개인이 타인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에 따라 기능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정신 내적으로는 사고와 감정을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대인 관계적으로는 자신과 타인 사이의 분화를 의미합니다.

자아분화가 된다는 것은 근원가족의 정서적 혼돈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가 불만스럽다고 가족 구성원들의 성격과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나는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내가 변화되면, 나의 변화로 가족들이 변 수 있습니다. 순서는 나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가족의 피해자라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습니다.

피해자라는 생각은 잠시 위로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을 무기력한 위치에 두게 합니다.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나는 나의 감정과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의 탓이라고, 누구 때문에 불행하다고 비난을 하고 있다면, 자동적으로 비난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우리는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서 점점 유능하고 지혜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나와 내 삶은 내 책임이라는 의식을 가질수록, 창조적이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자아분화특성 유형(점수가 가장 높은 유형이 자신에 해당)


가족퇴행

의사결정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설적인 방법보다 퇴행적인 행동을 나타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정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가족구성원들이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을 사용하거나, 무관심해지는 등 대처방법이 적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족퇴행을 극복하는 방안은 가족의 특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 가족회의를 통해 가족에게 갈등이 발생했을 때는

마음을 식힐 수 있도록 '타임아웃'을 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에는 각자 마음을 추스르고 침착함을 회복하면, 불필요한 갈등과 문제들을 덜 수 있습니다.


감정적 대처

가족에게 문제나 갈등이 발생했을 때, 쉽게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충동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적 대처를 극복하는 방안은 객관적인 시야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거나, 제3자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 되게 표현하고 노련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개발하도록 서로 독려합니다.



가족투사

자녀가 실수를 하거나 어려움을 보이면, 지혜롭고 냉철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전달하기보다는

자녀에게 걱정이나 근심을 전달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넌 잘할 수 있어’라고 격려하기보다, ‘네가 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말합니다.

부모가 자신들의 문제를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고 잘못 이해합니다.

미성숙한 부모는 가족체계나 부부체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자녀 중 가장 취약한 자녀에게 문제를 투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투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믿어 주는 말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삶의 다양한 경험들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자녀가 한 걸음 더 나아가거나 성공했을 때, 함께 그 기쁨을 함께하고,

실수나 실패는 더 나아지기 위한 과정임을 인정해 줍시다.

자녀 스스로도 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나가면 좋습니다.


정서단절

가족과 접촉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줄이기 위해

부모의 집에서 먼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부모와 말을 하지 않는 등

부모와의 접촉을 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서적 단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가족과 접촉하고 자아분화를 촉진함으로써

미해결된 애착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 밴드나 모임을 통해 가벼운 주제부터 서로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세요.

한 독립된 인간으로서 세상에 나가는 자녀에 대해, 격려하고 인정해 주세요.

부모는 인간으로서 자신이 경험했던 기쁨과 슬픔, 실패와 성공을

자녀와 함께하면서, 진실 된 자신의 얘기를 나눠 보세요.

자녀는 부모에 대해 감사하는 점과 존중하고 존경하는 부분을

부모와 나누면서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자아통합

자아분화가 된 경우로, 타인들의 시선에 휩쓸리 않습니다.

자신의 소신에 맞게 대처하며, 주위에서 정서적 압력을 받을 때에도,

자기의 신념과 생활원리를 잘 견지해 나갑니다.





<자아분화특성검사 내적신뢰도 연구>



자아분화특성검사 연구에 사용한 자료는 2014년 검사에 참여한 339명의 응답이다.

피검자 연령은 10대가 21명, 20대가 161명, 30대가 83명, 40대가 52명,

50대가 22명으로 20대의 비율이 높았다.


<표> 연령과 성별분포 (자아분화특성검사) ( )는 %

연령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체

성별

1(0)

35(10)

23(7)

11(3)

4(1)

74(22)

20(6)

126(37)

60(18)

41(12)

18(5)

265(78)

전체

21(6)

161(47)

83(24)

52(15)

22(6)

339(100)



자아분화특성검사의 내적신뢰도를 연구한 결과,

‘가족퇴행’ 소척도 7문항의 크론바흐 알파값은 .86이었고,

‘감정적대처’ 7문항은 .88, ‘자아통합’ 6문항은 .64,

‘가족투사’ 7문항은 .89, ‘정서단절’ 7문항은 .86이었다.


<표> 자아분화특성검사 내적신뢰도 (N=339)

척도명

문항수

Cronbach’s α

가족퇴행

7

.86

감정적대처

7

.88

자아통합

6

.64

가족투사

7

.89

정서단절

7

.86





자아분화특성검사

검사일:                                                          학번(구분번호):

이 름:                                                            성별:                         연령:

문항을 읽고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자신과 가장 비슷한 보기에 동그라미 하십시오.

1

우리 가족은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함께 잘 극복하고자 노력하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

우리 가족은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

집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부모님은 침착하게 대처하셨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4

우리 가족은 갈등과 다툼이 빈번하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5

갈등이 생기면 집안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곤 하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6

우리 가족은 서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7

대체적으로 우리 가족은 사이가 좋았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8

나는 감정통제가 잘 안될 때가 많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9

나는 욱하는 성질 때문에 실수를 하곤 한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0

나는 욕을 하거나 부수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1

나는 잘 다투는 편이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2

나는 화를 잘 내는 편이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3

나는 중요한 결정을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4

충동적으로 말을 하고서 후회하는 일이 많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5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쉽게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6

나는 내 의견을 잘 표현한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7

나는 내 판단을 믿는 편이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8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내 소신에 따라 결정한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19

집안이나 가족에게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면, 나는 크게 영향을 받았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0

대다수의 사람이 원하면, 내 의견은 잘 포기한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1

남들이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 바로 바꾼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2

자라면서 부모님이 나에 대해 근심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3

부모님은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며 나를 미덥지 못해하셨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4

우리 부모님은 형제 중에서 나에 대해 가장 많이 걱정하였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5

우리 부모는 형제들 중 유독 나 때문에 속을 많이 썩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6

부모님은 내 문제가 없다면 아무 걱정이 없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7

내가 처한 상황은 부모님이 입버릇처럼 말해 오던 대로이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8

내 걱정이나 근심은 예전에 부모님이 내게 말씀하시던 그대로이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29

나는 자라면서 부모님과 진심으로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0

나는 우리 부모님과 가까이 살고 싶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1

나는 가정의 불화 때문에 집에서 빨리 독립하고 싶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2

나는 자라면서 가족과 같이 있는 것이 힘들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3

가족과 자주 다투느니 안 보는 것이 낫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4

나는 자라면서 집을 나가고 싶을 때가 많았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35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싶었다.

①아주아니다

②약간아니다

③약간그렇다

④매우그렇다

출처 : http://cafe.daum.net/psylution/VPJ7/16?q=%C0%DA%BE%C6%BA%D0%C8%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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